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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유력 스켈레톤 세계최강 윤성빈 이상형은?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을 총괄하고 있는 이용 총감독은 평창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봅슬레이보다 스켈레톤은 우리에게 아직 생소하지만 윤성비선수는 세계랭킹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스켈레톤에 금메달 2개(남자 싱글, 여자 싱글)가 걸려 있다



인터뷰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윤성빈 선수는 매우 당황하였다. 아이유 유인나 아이린 중에서 결국 선택한 사람은? 



우리 엄마? 라고 말하던 윤성빈 선수에 수줍은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지않지만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켈레톤에 대해 알아보자.








스켈레톤의 역사 경기방식


스켈레톤은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기 위하여 썰매를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된 터보건(Toboggan)의 한 가지다. 

1884년 생모리츠에서 처음으로 경기가 열린 뒤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게 됐다.

동계올림픽에서는 제2회 1928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가 위험성 때문에 정식종목에서 제외됐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열린 제19회 대회부터 여자 종목도 추가되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됐다. 




스켈레톤은 썰매형 속도 경기 종목의 하나다. 머리를 앞에 두고 엎드린 자세로 1200m 이상 경사진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경기다.

유일하게 썰매 종목 중 남녀 개인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깨, 무릎을 이용하여 조종을 한다. 






선수들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총 4차례 활주하며 그 시간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봅슬레이와 마찬가지로 트랙의 길이는 1200m ~1300m이고 평균 경사도는 11~13%, 곡선로의 반지름은 20m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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