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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매스스타트 기대주 김보름 선수


김보름선수는 2월 10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m에 출전해 4분12초7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출전 선수 24명 중 18위의 기록이다. 



김보름 선수는 지난해 11월 2017-2018 ISU 월드컵 1차 대회 매스스타트 예선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치며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올림픽에 출전했다. 때문에 경기를 마친 김보름도 “기록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여자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3위 김보름은 주 종목인 매스스타트에서 능력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보름선수는 한때 인형같은 외모로 이슈가 됐었다.금보름이라는 별명이 있다는 김보름 선수는 평소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한다고 한다. 단것과 군것질과 같이 살이 찌는 음식은 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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