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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가수 산이 영화, 박성광 영화 제작 스토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맨 정형돈과 세 번째 영화를 작업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과거 영화 '욕'(2011)과 '슬프지 않아서 슬픈'(2017)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그는 또한 새로 준비 중인 영화의 시나리오를 개그맨 정형돈이 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성광은 작년 제1회 미추홀 필름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슬프지 않아서 슬픈 단편영화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소감으로 "대학 때부터 영화를 찍고 싶었어요. 이번 작업에는 많은 선배님이 도와주셨는데, 특히 송은이, 김영철 선배가 물심양면으로 힘이 돼주셨조, 세번째 작품도 찍을 계획이에요. 스릴러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2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알 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져 박성광과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래퍼 산이,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가 출연한다.

가수 산이 또한 정채연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라라’의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 소식을 전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오는 22일 개봉하지만 이미 베트남에서는 개봉한 상태라는 사실을 전한 그는 ‘베트남의 히딩크’로 불리며 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U-23대표팀 감독의 인기를 증언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영화 '라라' 작곡가 지필(산이)이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정채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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