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제인 블로그

채식 콩불고기 인터넷 구매 후기 콩고기와 양념장이 함께 구성된 콩불고기를 위메프에서 주문해보았다. 평소 채식음식을 즐겨먹지만 인터넷에서 콩고기를 주문한 것은 처음이다! 베지푸드에서 나온 콩불구이, 베지푸드 팜플렛을 보니 채식인들을 위한 채식만두, 채식 돈가스 등등 다양한 다름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건조된 콩고기를 30분정도 물에 불렸다가 물기를 짜낸뒤 양념장과 함께 조리하는 방법이다. 아직은 스펀지같은 느낌이지만 각종 야채를 넣고 콩고기를 얀념장과 달달 볶으면 끝! 상추와 쌈장까지 곁들인다면 불고기와 비슷하다. 환경과 건강을 위해 가끔은 이렇게 콩고기를 섭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콩불고기 완성!

송리단길 석촌호수 르빵] 몬스터급 크기와 환상의 맛 맘모스빵 후기 르빵 빵 나오는 시간 잠실역보단 석촌역에서 더 가까운 르빵, 종종 들르는 동네 빵집이다. 이 지점이 본점과 다름없다. 여기말고, 롯데월드몰 르빵도 있고 석촌호수카페에도 르빵 빵들이 판매되고 있다. 석촌호수 르빵은 규모가 워낙 작았지만 지금은 확장 공사후 조금 더 넓어져 테이블 3개가 생겼고, 음료도 판매 중이다. 르빵에서 없어서 못파는 빵들은 대표적으로 딸기케이크 🍓 그리고 밤식빵, 맘모스빵이다. 오늘은 맘모스빵 후기 르빵 음료 메뉴 맘모스빵 나오는 시간은 PM3시 정각에 나온다. 딱 하루 3개만 판매되며, 예약도 안된다. 나는 3시 5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자 2명이 맘모스빵을 기다리고있었고 내가 마지막으로 맘모스빵을 살수있었다. ..

석촌역 본죽 송파석촌점 동지팥죽 솔직후기 아주 오랜만에 본죽에 가보았다. 동지날도 지났지만 한국인의 밥상에서 진하고 걸죽한 팥죽이 나오는 바람에 팥죽 식욕이 왕성해졌다. 전에 갔던 가락시장 팥죽집 원가네에 가려다가 귀찮아서 집 근처 본죽에 전화해서 포장주문을 하였다. 석촌역 근처인데 지금 석촌역 출구공사로 출구번호가 사라졌다! 한솔병원 라인에 있는 본죽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다. 5개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전복죽부터 자연송이죽, 불낙죽, 신짬뽕죽, 단호박죽 등등 다양한 죽 종류가 있다. 전화 주문시 혹시 팥죽이 달면 당도를 조절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달지않다고 하길래 그럼 그냥 원래대로 만들어달라고하며 두개로 포장을 부탁했다. 도착해서 잠깐 기다리니 포장된 동지팥죽이 나왔다. 너무 배고파서 들뜬 발걸음으..

송리단길 석촌호수 맛집 이랑칼국수 석촌호수 2번 출구에서 5~10분거리에 있는 이랑칼국수, 평일 저녁에 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저렴한 닭한마리 칼국수부터 얼큰칼국수, 그리고 들깨수제비와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닭볶음탕도 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기본찬으로는 겉절이와 열무김치, 그리고 식전 에피타이저로 꽁보리밥이 나온다. 열무와, 고추랑,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입맛이 돈다. 들깨 수제비와 들깨 옹심이 각각 1인분씩 시켜서 섞을수 있다. 아쉬운 점은 들깨 수제비와 옹심이 모두 최소 2분이상 주문해야 한다. 들깨국물도 진하고 고소하나, 우리 커플이 먹기에는 좀 부족한 양이라 아쉬웠다. 개인 앞접시에 적당량 두번씩 덜어먹었는데 끝. 음식 맛은 아주 굿. 양은 조금 적어 아쉬움.

빠바는 전국 어디에나 있다는게 참 간편하다. 대기업이 점점 골목상권까지 다 먹고 있다고 하던데, 흔하고 빵종류도 많고 할인까지 되니 나 또한 가끔 파리바게트에 들른다. 그 중 내가 좋아라하는 빠바 베스트 빵, 지극히 개취 ▷크림치즈호두빵, 약간은 베이글식감에 고소한 크림치즈와 슬라이스 아몬드의 조화가 굿이다. 담백 그자체 ▷연유브레드 혼자서 1000칼로리가 넘는 이 연유브레드를 다 헤치울 수 있을 정도로 이빵은 매력적이다. 부드럽고 달달해서 술술넘어간다. ▷몬스터치즈번 요건 치즈덕후들이라면 모두 좋아할 치즈를 가득 품고있는 이 괴물빵 맛나다. 다만 베어물면 치즈가 빵주변으로 비집고 나온다. 입또한 치즈범벅 ▷단팥크림코팡 크림과 팥이 가득 차있는 빵 크림과 팥의 꿀 조화 ▷후레쉬크림빵과 연유모카빵도 추천 ..

부산여행 분식맛집 해운대 아빠김밥 해운대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는 길 너무 배가고파서 혼밥하러 들어간 아빠김밥 아빠김밥 메뉴, 다양하고 가격이 정말 착하다. 아빠김밥과(햄빼고) 떡볶이를 주문해본다. 채썬 당근이 가득한 아빠김밥은 야채의 식감과 짜지않은 간이 내게 딱 좋았다. 나뭇잎 모양 그릇에 담겨나온 떡볶이. 채썬 양파와 파가 가득올려져 더욱 맛있었다. 깔끔하고 정직한 맛. 혼자서 두가지 메뉴를 싹쓸이 하고 나왔다. 그럼에도 6000원

서면 전포카페거리 이색 카페추천 카페메인 요즘에는 지역마다 카페들이 모여있는 카페거리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 쓱쓱 카페거리 주변을 둘러보다가 황금손에 이끌려 가게 된 카페메인 1층은 평범한 입식 테이블이지만 올라가면 복층, 다락방 구조이다. 그리고 포근해보이는 좌식테이블. 2층으로 올라가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신다고 한다. 커플들이 많은 2층, 1층도 내려다보인다. 올라서 자리를 잡으면 메뉴판을 주시고, 주문한 메뉴를 가져다 주신다. 결제는 후불이다. 자몽차와 카페라떼에 귀여운 곰돌이 하리보 젤리도 주신다. 다먹고나면 그냥 두고 내려오면 된단다. 뭔가 숨겨진 공간 같은 느낌이라 매력적인 카페이다.

예산터미널 근처 카페 추천 호미빙 예산터미널점 예산터미널에서 도보로 5~10분거리에 있는 넓은 카페 호미빙 혹은 좋은 아침 음료종류도 매우 많고 합리적인 가격 티, 커피, 블랜디드, 빙수 등등 빵은 페스츄리가 베이스로 된 빵들, 쿠키, 케이크 등. 역시 가겨이 합리적이다. 아메리카노는 2500원 밖에 안한다. 진하게 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넓고 와이파이도 짱짱하다. 예산터미널 근처 카페 강추. 여름에 시원한 빙수도 먹어 보고 싶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맛집 오션뷰 초밥무한리필 쿠우쿠우 울산 일산해수욕장과 가까운 오션뷰 맛집 쿠우쿠우 가격도 매우 저렴할 뿐만 아니라 음식종류도 다양하고 아주 맛있다. 나는 평일런치 14900원으로 양껏 점심을 누릴수 있었다. 쿠우쿠우 울산동구점 가격 참고 11시 오픈하자마자,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지만 11시 반 이후부터는 평일이 무색하게 사람들이 쭉쭉 들어왔다. 오션뷰 초밥뷔폐 초밥과 롤, 샐러드 등 종류가 꽤 다양하다. 롤이나 초밥의 밥양이 적어서 다양한 종류로 먹어 볼 수 있었다. 샐러드와 견과조림 한접시 뚝딱헤치우고, 롤과 초밥 양껏 흡입 평일런치임에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초밥뷔폐는 음식의 질이 떨어지거나, 종류가 다양하지 않는데 가격대비 꽤나 훌륭했다. 오션뷰에 맛까지 넘 만족했다.

송리단길 분위기좋은 브런치 카페 뉴질랜드스토리 내가 자주가고, 친구도 자주 데리고 가는 샌드위치 맛집 뉴질랜드 스토리 에그봉봉샌드위지와 해산물샐러드, 상그리아주문 샌드위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처음 주문해본 상그리아 또한 최고, 아주 약한도수의 알코올이 들어간 듯 하다, 여자들이 먹기에 딱 좋은 상그리아. 비주얼은 레드와인. 완전 내스타일이다.